습관 만들기 3개월 차_나의 오전 루틴(ft. 캐시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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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습관 만들기 3개월 차가 되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작은 습관 2개가

나를 이렇게 바꿔놓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삶에 패턴이라는 게 없었던 나는 조금씩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전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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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수하기

 

보통 나는 9시에서 10시 사이에 일어난다.

오늘부터 9시에 일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30분씩 기상시간을 당길 예정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세수를 한다.

찬 물이 얼굴에 닿으면 정신을 차리는 데 도움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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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 한 컵 마시기

하루에 물을 2L 정도 마시면 좋다고 하는데,

평소에 물을 잘 안 마시는 편이다.

 

그래서 일어난 직후에 물을 한잔 마시는 습관을 들였다.

찬 물 한 잔을 마시면 잠이 깨는 효과도 있어 좋다.

 

여기까지는 습관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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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침대 정돈하기

 

나는 습관 쌓기를 이용해 습관 만들기를 하고 있다.

세수를 하고 물 한 컵을 마시면 (기존 습관)

바로 침실로 와서 침대를 정돈한다. (새로운 습관)

 

중구난방으로 습관을 이행하게 되면

어느 순간 흐지부지되는 경험을 여러번 해보았기 때문에

습관을 만들 때 기존 나의 습관을 모니터링하고

기존 습관에 새로운 습관을 쌓는 게 좋다.

 

침대 정돈하기는 4월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히 실행하고 있는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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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천년 건강체조

 

내가 만든 두번째 습관.

운동하기의 초초초초급버전, 새천년 건강체조다.

 

1년 전쯤 새천년건강체조를 좋아한다는 뉴이스트 렌을 보고

참 취향이 독특하다고 생각했던 내가

매일같이 새천년 건강체조를 하게 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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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거트 챙겨먹기

 

따로 유산균을 먹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요거트를 한번씩 챙겨 먹고 있다.

 

유산균의 경우 너무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고

광고성이 많아서 제품을 고르기도 어렵고

그게 효과가 좋은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요거트를 만들어 먹는 게 제일 믿을 수 있겠다 싶어

요거트 제조기를 이용해 만들어 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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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로그 글쓰기

6월 4일부터 매일 하나의 글을 작성해서 올리고 있다.

습관을 주제로 사용하고 작성중이어서

매일 저녁 내일을 어떤 글을 써야하나 고민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것도 쓰고 저것도 쓰면 되겠다!

글감이 넘쳐난다! 했는데

벌써 글감이 조금씩 고갈되는 느낌이다.

 

틈틈이 기억나는 소재들을 쓰고는 있는데,

더 좋을 글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이 고민해야겠지.

 

나의 성장일기용이기도 하지만,

조금이나마 수익을 얻기 위해 시작한 일인데

구글 애드센스에서 코로나 때문에 승인이 어렵다는 말만 반복하니

자꾸 힘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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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재테크 영상 1개 시청하기

어제부터 재테크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다.

사실 1개만 봐서는 공부가 안되기 때문에

어제만 해도 3개 이상의 영상을 보았지만,

기준은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1개로 정했다.

 

약속이 있을 때에도 이동하면서 볼 수 있고

유튜브를 워낙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번 습관도 잘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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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500보 걷기

 

다른 스트레칭도 찾아서 해보려고 하는데,

운동엔 정말이지 관심이 없는 편이어서

요즘은 하루에 500보 이상 걷기를 실천하려 노력중이다.

 

캐시워크라는 어플을 사용중인데

걸으면서 돈을 버는 어플이다.

 

캐시슬라이드를 오랫동안 사용했었는데,

포인트가 너무 적게 쌓여서 현재는 캐시워크만 사용중이다.

 

100보에 1원씩 선물상자에 쌓이고,

상자를 클릭하면 적립이 완료된다.

 

갱장히 소소하긴 하지만

건강도 챙기고 돈도 벌 수 있다.

또한 만보기 역할도 해주니 일석삼조다.

 

(내 캐시워크 추천코드는 KR5AP2Y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