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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만들기/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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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와 옷걸이 추천 내돈내산 후기 (ft. 내 방 정리 현황) 마와 옷걸이 내돈내산 후기 (ft. 내 방 정리 현황) 4월에 침대 정리를 시작한 후부터 방 정리와 물건 정리를 조금씩 하고 있다. 최근에 옷장을 열었는데 색도, 모양도 제멋대로인 옷걸이를 보자니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옷걸이를 새로 구매했다. 마와 옷걸이 내돈내산 후기 엄마가 지난번부터 계속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셨던 마와 옷걸이. 일단은 테스트용으로 내 옷장 정리용 30개만 구매했다. 걸려있는 옷이 그리 많진 않아서 30개로 어림잡았는데, 정말 딱 맞았다. 그래서 조금 더 써본 후에 괜찮다면 부모님 옷걸이도 추가 구매할 계획이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가로 36cm 이코노믹 제품으로 여성용, 학생용 옷을 걸기에 적당하다. 가격은 10개에 19,900원으로 저렴하진 않다. 30개 구매했는데 6만원이라니. 그..
습관의 발전_방 정리하기(feat. 굿윌스토어) [침대 정돈하기]를 습관화하기 시작한 시점에 조지 피터슨의 영상을 우연히 접하고 방에 있는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방을 정리하고 있다. 책상 정리 퇴사를 하고 올해는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보겠다고 결심한 후로 내 책상이 나의 업무 공간이 되었다. 작은 노트북 하나와 빅 스크린 하나 그리고 생각날 때마다 아이디어를 적는 노트 습관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달력 등등 사실 세팅을 해야할 게 많아서 매일 이 공간을 정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노력해보려고 한다. 옷과 기타 물건 정리 미루고 미뤘던 옷가지와 물건들 정리. 보면 알겠지만 이미 날씨가 더워졌음에도 가을 옷가지가 그대로 있다. 옷과 인형, 가방 등등 너무 많은 물건들이 분류없이 놓여있어 한번 정리를 해야지 마음 먹고 있었는데, ..
필요없는 물건 정리하기(feat. 조지 피터슨) 침대 정돈을 시작하면서 방 정리하는 구간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데, 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불필요한 물건들이 많다. 그래서 물건 정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내가 정리한 물건들 그 중 첫번째가 초록색 통 하나 가득 들어있던 옛날부터 모았던 쪽지들과 각종 편지들이다. 편지와 쪽지들은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느낀건데, 모아두기만 하고 다시 읽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그냥 버리긴 아쉬울 것 같아, 보관하고 싶은 편지들은 사진을 찍어 USB에 보관해두었다. 디지털 시대에 살고있는 지금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음은 지류와 카드다. 독일 교환학생 당시 사용했던 카드들, 미국 여행하면서 모았던 뮤지컬 캣츠 티켓, 각종 우표들 한국에서 보았던 연극 표 등등,, 추억의 물건들 또한 사진으로 남겨 USB에 보관한 후 모..
4월의 작은 습관 _ 침대 정돈하기 (feat. 옥탑방의 문제아들) 지난 2월부터 아주 작은 습관 만들기를 시도해오다가 지난 4월에 드디어 습관 만들기에 성공했다. 여기서 성공의 기준은 '한달동안 하나의 습관을 꾸준히 실행하였는가' 이다. 물론 일주일에 하루 정도 빼먹은 날이 있지만 2일 연속으로 X 표시가 된 적은 없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침구 정리]를 선택한 이유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백만장자들의 생활습관에 대한 퀴즈가 나왔고 정답은 "아침에 기상해서 침구 정리를 한다" 였다. 나는 성공하고 싶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들을 따라야 한다. 물론 이 습관 하나를 만든다고 해서 내가 성공한 사람이 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이것의 나비 효과로 성공하는 사람이 될 가능성은 높일 수 있으리라 믿는다. 습관을 만드는 방법 습관을 만드는 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