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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니카메라 AS센터 / 소니 미러리스 수리 후기 : 소니서비스센터 송파점

 

 

화창한 어느 날, 날이 좋은 어느 날...

오랜만에 친구랑 성수역으로 나들이 갔는데,

카메라가 고장나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지 뭡니까ㅠㅠ

 

저는 소니 미러리스 a5000를 가지고 있구요.

 

제 카메라 증상은 이랬습니다.

카메라가 갑자기 On/Off 버튼이 작동을 안 하더라구요.

카메라를 On 해도, Off를 해도 검정화면 유지..

Off를 해도 렌즈가 들어가지 않고, 카메라는 점점 뜨거워지구요ㅠㅠ

 

 

 

 

집이랑 가장 가까운 곳이 송파소니서비스센터였어요.

오금역 4번출구가 가장 가깝습니다.

4번출구 나와서 두번째 건물을 보면,

위 사진이 보입니다.

 

6층으로 가시면 돼요!

 

 

 

 

엘리베이터 내리시면 딱 보여요.

아담한 서비스센터ㅎㅎ

 

 

 

 

우선 카메라를 맡기고,

간단히 연락처를 적어두고 나왔습니다.

 

당일 2~3시간 지나서 연락이 왔는데

26,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거기에 잃어버렸던 렌즈커버(만원으로 추정)까지 하나 같이 구매하니

 

총 가격, 36,000원 나왔네요.

 

 

 

 

생각보다 좀 더 많이 들어서 똑땽하지만...

건강해진 아이를 보니 힘이 나네요ㅎㅎㅎ

 

진짜 발열돼서 뜨거워질 땐 얼마나 무섭던지..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더라구요ㅎㅎ

 

다른 문제에 의한 수리 후기는 많은데

이 문제에 대한 후기는 없기에 남깁니다.

 

그럼 전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