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요금제 T플랜 에센스에서 T플랜 세이브로 변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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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에 휴대폰을 구매한 후

6개월이 지난 8월 20일에

요금제를 변경했다.

 

휴대폰을 구매한 후

6개월 동안 강제로

무제한 요금제

69,000원을 사용해 오다가,

이번에 요금제를 변경했다.

 

 

 

 

백수가 되다보니

지출 금액이 부담스럽기도 했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 Wi-fi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

굳이 데이터를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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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플랜 스몰 vs T플랜 세이브

 

이 둘의 차이점은 나이다.

만 24세 이하라면 0플랜 스몰을,

그 이상이라면 T플랜 세이브를

사용하면 된다.

 

T플랜 세이브랑 동일한 조건인데

500MB를 더 받을 수 있다니.

이거닷! 했는데,,,

 

정말 아깝지도 않게

나는 가입할 수가 없다.

 

할 수 없이 포기하고

T플랜 세이브 요금제로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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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 변경하는 방법

① 어플 이용하기

[T World→ 나의 요금 → 요금제]

로 접속한다.

 

 

원하는 요금제를 클릭한 후

요금제를 변경한다.

 

데이터 비용 혜택이 줄어든다는

협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금 변경할래요를 눌러

새로운 요금제에 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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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 변경하는 방법

② 고객센터 (전화)

어플로도 변경할 수 있지만

나는 전화로 변경했다.

 

혹시나 데이터 과금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가 되었기 때문이다.

 

고객센터 서비스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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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담 시 확인할 부분

 

1. 데이터 과금 여부

 

요금제 변경에 대해 검색하다가

데이터 통화료 과징에 대한 글을 보았다.

 

어플로 요금제를 변경했는데

다음달에 데이터 요금

17,000원이 과금되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상담사님께 여쭤봤는데

나의 경우,

요금제 변경에 대한

데이터 과징은 없을 거라고

확답을 주셨다.

 

 

 2. 다음 달에 청구될 요금

 

나는 20일에

요금 변경 요청을 했기 때문에

일할 게산을 해보면

58,000원 정도가

청구될 예정이라고 했다.

 

46,000 + 22,000원 = 58,000원

(69,000원 X 2/3) + (33,000 X 2/3)

 

 

3. 남은 데이터 양

2/3로 계산하여

나는 약 600MB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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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데이터 끄기

 

 

6개월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하다 보니

외출해서 데이터를

생각없이 사용하게 되었다.

 

집에서는 Wi-fi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를 잘 못하는데,

 

데이터 사용을

인지하기 위해서

모바일 데이터를 꺼두고 있다.

 

데이터를 변경한 후

장점이 있다면,

걸으면서 휴대폰을

안하게 된다는 점.

 

단점은,

필요할 때마다

데이터를 켜야해서

번거롭다는 점.

 

지금 당장은 불편하지만

곧 적응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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