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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만들기/재테크

키움증권 수수료 및 환율 우대 이벤트 & 코카콜라 주식 추가 매입


어제 달러 환율이 많이 낮아졌다.

1200에서 1202 사이를 왔다갔다 하기에

달러를 환전하기로 했다.

 

저번에 구매할 때에는 환율 우대가 되는 줄 몰라 우대없이 구매를 했는데,

환율 우대없이 구매하니 너무 비싼 것 같아 구글링을 해봤다.

 

처음에는 타은행에 외화 계좌를 만들어 바로 보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구글링 하다가 키움 증권이 환율 우대를 최대 95% 해준다는 글을 보았다.

 

이래서 많은 공부가 필요한거구나 싶다.

환전 수수료와 주식 매입 수수료 등등 나도 모르게 들어가는 돈이 많다보니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움 증권 환율 우대 신청하기

 

부랴부랴 [메뉴-업무-이벤트] 창으로 가보니

이렇게 환율 최대 95% 우대가 된다고 나와있다.

 

온라인 거래수수료 0.1% 

신한은행 고시환율을 기준으로

환율우대 최대 95%를 1년 동안 적용해 준단다.

 

 

적용기간 내에 1번이라도 거래를 한다면

이벤트 종료일로부터 1년 자동연장까지.

이벤트 종료일이 올해 12월 31일이니까 지금 이벤트를 신청하면

1년 6개월간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필요한 내용을 모두 넣고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 및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신청이 완료되었다.

지금이라도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어 다행이다.

 

 

 

바로 환전을 진행했다.

오늘 보니 달러 환율이 또 올라서

더 많이 바꿔둘 걸.. 하는 후회가 든다.

 

어쨌거나 이 때 환율이 1,201이었는데 1원이 추가된 걸 알 수 있다.

이벤트 신청 전에는 1,213 정도였으니 달러당 12원이 절약되었다.

 

 

 


코카콜라 & 알트리아 그룹 추가 매입

지난번 코카콜라 2주를 매입한 후

다른 그룹들도 알아보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관심있는 그룹은 코카콜라와 알트리아 그룹이다.

안정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그룹들이고 다른 주식들보다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골랐다.

 

두 주식 모두 최근 하향세를 그리고 있어

어제 추가로 매입했다.

 

 

코카콜라의 경우 3일 연속으로 주가가 떨어지고 있어서

어제 장이 열렸을 때 1주를 추가 매입했는데,

오늘 오전에 보니 내가 매입할 때보다 더 떨어져있네.

 

알트리아 그룹은 배당금이 높은 편인데,

주가가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눈여겨 보고 있었다.

다른 사업들에 손을 대면서 리스크를 많이 안고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망설이다가

최근 하향세를 그리고 있기에 어제 2주를 매입했는데 주가가 더 떨어져 있다.

마음이 아프다.

 

추가 매입을 할 지 조금 더 지켜볼 지는

고민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