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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전 루틴에 관한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5월의 작은 습관으로 새천년 건강체조를 시작하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하루 5분 스트레칭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
하루 500보 걷기를 함께 실천하고 있다.
[12일차] 500보 걷기
6월 12일 금요일부터 22일 월요일까지의 기록이다.
500보를 생각하고 걸었지만,
생각한 것보다는 늘 더 많이 걷게 된다.
보통 점심 식사 직후에 걸어서
시간대가 모두 비슷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 밖에 나갈 핑계를 만들고 있다.
구매할 게 있거나, 들를 곳을 한 군데씩 정하면
매일 매일 귀찮지만 꼭 나가게 된다.
캐시워크 (추천 코드 : KR5AP2Y)
만보기를 따로 가지고 있지 않아서
캐시워크라는 어플을 이용하고 있는데,
휴대폰만 가지고 다녀도 만보기 역할을 해주고
아주 소소하긴 하지만 운동을 하며 돈도 쌓이기 때문에
일종의 보상심리도 있는 것 같다.
운동만 되는 게 아니라 돈도 쌓이니까
일석이조라는 느낌이 든다.
추천코드를 넣고 가입하면 추천인과 추천받은 사람 모두 포인트가 쌓이므로
회원가입시 추천인이 따로 없다면, 상단에 있는 추천코드를 넣어주면 감사하겠다.
휴대폰 잠금화면이다.
100보를 걸으면 보물상자에 1원이 표시된다.
이걸 한번 클릭해주면 적립이 완료된다.
클릭을 하지 않으면 적립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다음날이 되기 전까지 꼭 클릭해줘야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자동으로 속도를 감지해서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탈 때는 적립이 되지 않는다.
재작년인 201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사용중인데,
걷기만 하면 포인트가 쌓이니 괜찮은 어플인 것 같다.
물론 포인트로 구매할 때는
실제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구매해야 하지만,
무료 포인트로 구매하는 거니 그려려니 한다.
친구들과 만났을 때 카페에 갈 일이 있을 때 사용하거나,
혹은 친구들에게 가볍게 음료 한잔 선물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습관의 발전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이렇게 말한다.
작은 습관에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
끊임없이 그것을 발전시켜야 한다.
물론 새천년 건강체조와 500보 걷기가 엄청난 운동은 아니지만
습관에도 복리의 힘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매일 이 시간이 쌓이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습관이 또 어떤 형태로 발전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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